코로나19 국내 현황 >
2020-06-02 10시 기준
확진환자
11541 명
격리해제
10446 명
사망
272 명
검사진행
28922 명
19.6℃
온흐림
미세먼지 26

[카드뉴스] 호미질로만 40m 땅굴 파 기름 훔쳐간 남자들!

  • [데일리안] 입력 2017.08.23 17:45
  • 수정 2017.08.23 17:45
  • 카드뉴스팀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충북 옥천군 한 창고에 이모씨를 비롯한 중년 남자6명이 지난 3월부터 좁은창고에 모여 삽과 호미를 들고 열심히 주변땅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매일같이 땅을 판지 한달반이 되던날! 그들은 쥐고 있던 호미를 던지고 얼싸안고 기뻐했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맨땅을 파낸 이들이 발견한것은 깊숙히 묻힌 송유관이였고, 그들은 곧바로 40m 길이 땅굴과 송유관을 고무호스로 연결해 기름을 빼돌리기 시작했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그들이 3달동안 훔친 기름은 총 37만ℓ! 범행이 발견될까봐 하루에 약 1-2만 ℓ만 훔쳐 전북 익산시 주유소에 시세보다 ℓ당 200-250원씩 싸게 팔았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그러나 그들은 한달도 안돼 주유소 주인들과 이들의 수상한 거래를 눈치챈 경찰에게 탄로났다.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이씨는 "예전에 하던 사업이 망해서 먹고 살기가 어려웠다. 철로 주변에 송유관이 묻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는 사람들과 땅을 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0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좋아요순
  • 최신순
  • 반대순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