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담이 등장에 '효리네 민박' 시청률 역대 최고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8.21 07:02  수정 2017.08.21 09:48
'효리네 민박' 시청률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JTBC

'효리네 민박' 시청률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델 정담이가 화제를 모으며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9.995%(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7.496% 보다 무려 2%포인트 이상 상승한 수치다. 자체최고기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피팅모델 정담이가 효리네 민박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밝은 모습을 선보인 정담이는 이효리와 나간 외출에서 청각을 잃게 된 얘기를 털어놨다.

중학교 3학년 때 한 쪽 귀가 들리지 않았고, 이후 22살 때 수술을 하면서 양쪽 귀가 안 들리게 됐다는 정담이를 데리고 바다를 찾은 이효리는 '파도 소리'를 설명해주는 과정에서 애틋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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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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