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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스위스 강도 피해 "여권·전화기 분실"


입력 2017.06.26 00:14 수정 2017.06.27 19:24        이한철 기자
가수 이특이 스위스에서 강도 사고를 당했다. ⓒ 이특 인스타그램 가수 이특이 스위스에서 강도 사고를 당했다. ⓒ 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이특(34)이 해외에서 강도 피해를 당했다.

이특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가야 하는데 스태프들 전화기도 여권도 모두 분실되서"라며 "한국에 있는 '배달왔습니다' 제작진에 이렇게 SNS 연락 드립니다. 바로 녹화 어려울지 몰라서 연락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특의 귀국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분실로 국내 방송 관계자들에 대한 빠른 연락이 어렵게 되자 SNS를 통해 상황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뒷좌석 유리가 파손된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특은 "여권 모두 강도. 빨리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특은 최근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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