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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았던 '고등래퍼'가 남긴 숙제

  • [데일리안] 입력 2017.04.01 09:44
  • 수정 2017.04.01 09:46
  • 김명신 기자
화제와 논란의 ‘고등래퍼’가 양홍원 우승을 끝으로 퇴장했다. ⓒ 엠넷화제와 논란의 ‘고등래퍼’가 양홍원 우승을 끝으로 퇴장했다. ⓒ 엠넷

화제와 논란의 ‘고등래퍼’가 양홍원 우승을 끝으로 퇴장했다.

기존의 힙합 서바이벌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피력하며 '10대 힙합'이라는 신선한 접근을 시도했던 '고등래퍼'. 10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지만 일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참가자로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과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양홍원이 우승, 장용준 등 출연진의 하차와 막말 논란 등 아쉬운 숙제를 남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들의 멋진 도전은 그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마지막회에서는 최하민, 마크, 김규헌, 김선재, 양홍원, 이동민, 조원우 등의 파이널 매치가 진행됐다.

‘편지’라는 미션을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이들은 최선을 다하는 무대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최종 우승은 양홍원에게로 돌아갔으며 타이거JK가 프로듀싱한 우승 음원 발매 특전을 얻게 됐다.

‘고등래퍼’ 제작진은 “제작 과정을 통해 힙합이 10대들의 대세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교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들 만의 진솔한 가사가 시청자들에 많은 감동을 전했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막 첫 발을 뗐지만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나고 있는 고등래퍼들의 활약상을 앞으로도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10대들의 도전'이었기에 더 솔직했고, 순수했고, 열정적이었던 '고등래퍼'. 출연진의 과거 이력 등 앞으로의 숙제는 남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취월장하며 성장하는 고등래퍼들의 모습을 통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 시즌제 예능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날 ‘고등래퍼’ 최종회는 평균 1.3%, 최고 1.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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