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5일 정쇼 특집방송…봄·여름 신상품 판매
LBL, 페스포우, 호텔파티큘리에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신상품 선봬
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부터 패션∙뷰티 프로그램 '정윤정쇼(이하 정쇼)'를 통해 단독 브랜드들의 봄/여름(S/S)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24일 롯데홈쇼핑은 LBL, 페스포우, 호텔 파티큘리에 등 지난해 인기를 끈 단독 패션 브랜드들을 뽑아 올해 S/S 상품들을 최초로 선보이고, 유명 주얼리 브랜드도 단독으로 내놓는 등 총 6가지 상품을 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선보인 후 7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단독 브랜드 LBL의 봄 신상품을 최초로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루비 트위드 코트(19만9000원) ▲더블페이스 베스트 풀오버 세트(12만9000원) ▲팔레르모 이태리 베지터블 재킷(22만8000원) 등이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특집방송을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송으로 기획해,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직접 최신 S/S 트렌드 정보, 신상품에 대한 리뷰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정쇼팀의 S/S시즌 상품 준비과정과 에피소드를 담은 '정쇼의 일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정쇼에서 17년 S/S 신상품을 최초로 소개하는 특집방송을 마련했다"며 "정윤정 쇼핑마스터만의 최신 트렌드 정보 공유와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소통하는 방송, 가치 있는 소비 두 가지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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