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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한석규&김혜수 강렬한 피날레…시청률 기록 경신


입력 2017.01.17 07:19 수정 2017.01.18 00:02        이한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27.6%로 종영한 가운데, 김혜수가 등장하는 번외 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방송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27.6%로 종영한 가운데, 김혜수가 등장하는 번외 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방송 캡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김혜수의 강렬한 등장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기준 2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방송분(26.7%)보다 0.9% 상승한 수치다. 마지막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아쉬움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는 거대 병원과 맞서온 김사부(한석규)와 돌담병원 식구들이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방송 말미엔 김혜수가 한석규의 첫사랑으로 깜짝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20일 번외 편을 방송한다. 한석규와 김혜수의 러브스토리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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