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안세현 '그림 실력'도 메달감
수영 안세현(21·SK텔레콤)의 그림 실력이 화제다.
안세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 선수의 그림이 담겨 있다. 안세현은 "이렇게 또 웃을수 있다고 믿을 것이다"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안세현의 그림을 접한 팬들은 "그림 진짜 잘 그린다" "꼭 메달 따길" "누나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세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08초42로 2조 4위, 전체 참가선수 27명 중 1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이 출전하는 준결승은 10일 오전 10시 37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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