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혜리 대본 연습 '대박 예감'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30 15:39  수정 2016.03.30 15:41
딴따라 지성.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딴따라 지성 혜리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일산제작센터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인 가운데 첫 대본 연습이 시작됐다.

신석호 역을 맡은 지성은 출연자들 앞에서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그린 역의 혜리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고 매니지먼트 KTOP 이사 신석호 역의 지성은 독백을 하거나 극중 가수를 대할 때 등 변화무쌍한 연기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혜리도 극중 알바의 달인다운 모습을 능숙하게 연기해 기대를 주기 충분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스토리를 담았다.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작으로 다음달 20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