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차기작은 '딴따라'…지성과 호흡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22 09:13  수정 2016.03.22 09:15
걸스데이 멤버 혜리(이해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걸스데이 멤버 혜리(이해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리가 '딴따라'의 여주인공 정그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바의 달인'으로 통하는 정그린은 신석호(지성)가 만드는 '딴따라 밴드'의 보컬 조하늘의 하나뿐인 보호자로, 오직 하늘의 행복만을 위해 두 팔 걷어붙이는 열혈 누나다.

'딴따라'는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 이사로 승승장구하다가 몰락한 신석호의 성공 이야기이다. 국내 음반산업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이들의 가슴 뛰고 웃음 터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지성이 캐스팅됐다. 지성은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그룹을 키워낸 엔터테인먼트 이사 신석호로 분한다.

연기파 배우 지성과 대세로 떠오른 혜리의 조합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혜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건강이 좋아졌다"면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 이어 훌륭한 제작진,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싶다"고 전했다.

'딴따라'는 영화 '7번 방의 선물'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드라마의 제왕', '미남이시네요'의 홍성창 PD와 '퍽'의 이광영 PD가 공동연출을 맡았다. 현재 방영 중인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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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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