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여명 오빠 지원사격 받으며 함박웃음
중화권 스타 여명이 '태양의 후예' 송혜교를 지원사격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알고 지낸지 벌써 10년이다. 여명은 정말 좋은 오빠이자 친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여명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홍보에 적극 나섰다. 여명 옆에서 송혜교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송혜교는 또 "동영상 찍기전 준비모습입니다"라며 여명과 함께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 진구, 김지원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육박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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