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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자극한 송지효 '사랑 아닌 동료애' 판정


입력 2016.03.21 06:34 수정 2016.03.21 06:34        스팟뉴스팀
런닝맨 개리 송지효 신경전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개리 송지효 신경전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개리와 송지효가 오랜 만에 데이트 시간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월요 커플의 진심은 무엇인가요?'라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마주앉은 개리와 송지효는 진백림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그런데 개리가 진백림을 먼저 언급한 것이 화근. 송지효는 개리의 질투심을 자극하기 위해 "진백림이 밥도 해줬다"거나 진백림과의 애칭을 공개하는 등 약을 올리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의 진심은 사랑이 아닌 동료애로 판명 났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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