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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뚝심, 2016년에도 통할까 '상반기 라인업 공개'

  • [데일리안] 입력 2016.01.15 17:24
  • 수정 2016.01.15 17:24
  • 이한철 기자
김수로 프로젝트가 2016년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 아시아브릿지컨텐츠김수로 프로젝트가 2016년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2011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시작으로 총 15편의 공연을 올리며 대학로 최고의 흥행브랜드로 자리 잡은 김수로 프로젝트가 2016년 상반기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김수로 프로젝트 16탄은 연극 '헤비메탈걸스'(연출 최원종)다. 이 작품은 2013년, 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 작품으로 선정돼 초·재연을 호평 속에 올린바 있는 가슴 찡한 휴먼 드라마다.

작품이 가진 따뜻한 메시지에 반한 김수로 프로듀서가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영입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3월 15일부터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17탄은 뮤지컬 '친정엄마'(연출 손효원)로 방송작가 고혜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해 호평 속에 막을 내린 11탄 연극 '친정엄마'의 뮤지컬 버전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김수로 프로젝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국민 모녀 뮤지컬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기대된다. 4월 5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김수로프로젝트 5탄 음악극으로 선보인 '유럽블로그'(연출 이재준)는 실제 유럽여행을 다녀온 배우들의 생생한 체험담이 녹아있는 오감만족 대리 유럽 여행극이다.

2012년 초연부터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관객들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떠나는 2016년 판 유럽여행에 뜨거운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6월 18일부터 대학로 DCF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18탄으로 초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연출 이지나)는 오태석 작가의 선 굵은 희곡 '도라지'를 각색한 대본으로 지난해 창작산실 최우수 대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우란문화재단의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성황리에 리딩 공연을 마친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대한민국 개화기 시절의 개혁사상가 김옥균과 최초 프랑스 유학파이자 암살자 홍종우, 비운의 황제 고종의 이야기를 이지나식 느와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이용한 팩션(faction) 작품의 성공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월부터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다음달 6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는 연극 '택시드리벌'(연출 장진)은 2주간 특별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11월 김수로, 강성진, 박건형, 김민교, 남보라 등 막강 캐스팅과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장진표 연극을 성공적으로 부활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김수로 프로듀서는 "2016년도에는 기존 작품들 중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의 귀환과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의 최신작까지 뚝심 있게 소개해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1편의 재연작품과 3편의 초연작품으로 더욱 풍성해진 김수로 프로젝트가 2016년에도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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