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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오승환 유리 언급…"묵은 게 안내려가"


입력 2015.10.15 11:31 수정 2015.10.15 12:08        스팟뉴스팀
써니가 오승환 유리 소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써니SNS 써니가 오승환 유리 소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써니SNS

써니가 오승환 유리 소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써니는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게스트로 나온 개그우먼 안영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남자친구의 문자 메시지에 기뻐했다.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방송을 들으며 "주파수만 스쳐도 인연이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안영미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100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긴 문자 남겨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써니는 "여기나 저기나 다 커플이네. 누가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 갖다 달라"며 "묵은 게 내려가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떠났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빌려 "오승환과 유리가 결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로 인한 어려움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오승환과 유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지속적으로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고, 올 4월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결국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공개연애를 이어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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