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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주원 눈물, 갈등 폭발…무슨 일?


입력 2015.09.24 22:00 수정 2015.09.24 18:19        부수정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와 주원의 갈등이 예고됐다.ⓒHB엔터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와 주원의 갈등이 예고됐다.ⓒHB엔터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와 주원의 갈등이 예고됐다.

24일 드라마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이 등을 돌린 채 갈등을 겪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진의 피도 눈물도 없는 복수전을 두고 서로 다른 생각으로 대립한 바 있다.

여진은 철저하게 단죄를 하는 게 옳다고 했으나 태현은 힘 있는 자의 무자비한 복수는 범죄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맞섰다.

사진에서 태현은 눈물을 흘리고 있고 여진은 침통한 표정이다. 특히 태현의 어머니 죽음에 얽힌 VVIP 주인공이 여진이라는 비극이 위기감을 자아낸다고 드라마 측은 전했다.

24일 방송되는 '용팔이' 16회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 외에 도준(조현재)을 내놓으라며 전쟁을 선포한 대정그룹 최회장을 상대하는 여진의 모습이 긴박감 넘치게 전개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10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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