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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충격 댓글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


입력 2015.05.29 13:23 수정 2015.05.29 13:36        김명신 기자
'해피투게더3' 윤현숙이 양악수술 후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 윤현숙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 윤현숙이 양악수술 후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 윤현숙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 윤현숙이 양악수술 후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과거의 연기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배종옥, 이보영,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얼굴에 대해서는 한이 많다”며 “워낙 얼굴 살이 빠지다 보니까 얼굴은 50대고 몸은 20대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현숙은 “내가 받은 댓글 중 가장 충격적인게 ‘얼굴에서 왜 마이클 잭슨이 보여요?’였다”라며 “충격을 받아 2년 동안 사진을 거의 안 찍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윤현숙은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누드 화보집과 연예인 화보집이 한창 유행이었다. 어떻게 알았는지 누드 제의가 꽤 들어왔다”며 “아직 나를 기억해 주는 것은 고맙지만 생각해 볼 여지도 없었다. 거절할 구실로 100억원을 주면 하겠다고 했더니 그 뒤로는 연락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언급, “건모 오빠가 내게 잘해줬다”며 “근데 김원준이 갑자기 날 형수님이라고 불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숙은 1992년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를 통해 댄스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이혜영과 그룹 코코를 결성해 ‘그리움으로 지는 너’ ‘요즘 우리는’ ‘그 느낌 속의 너’ 등의 노래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미모 대박", "해피투게더 윤현숙 몸매 20대 맞네", "해피투게더 윤현숙 몸매하면 1위지"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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