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느낌 난다는 서예지 '런닝맨'서 예능 신고식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4.27 11:20  수정 2015.04.27 11:26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병욱 PD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병욱 PD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병욱 PD는 지난 2013년 9월 열린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서예지를 처음 보자마자 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예지는 수애 느낌이 난다. 3년 후에는 크게 성장해 있을 것 같다"며 "첫 미팅에서부터 맘에 들어 일부러 캐릭터를 하나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인형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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