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용화 감독 결혼…17세 연하 신부 누구?
영화 ‘국가대표’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결혼했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28일 오후 5시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김용화 감독은 2004년 ‘오 브라더스’로 데뷔한 뒤 2006년 ‘미녀는 괴로워’로 스타감독 대열에 올랐다.
현재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 함께’를 차기작으로 작업하고 있다. 주연배우로는 하정우가 물망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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