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가 충격적인 고백으로 세간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TV토크쇼에 출연해 섹스와 관련, 솔직한 고백을 한 것.
미국 한 매체에 따르면 18일(이하 현지시각) 방송된 '엘렌 드제너스 쇼'에 마돈나가 저스틴 비버와 출연, 초스피드 대답을 요하는 아주 특별한 "했냐 안했냐(Never Have I Ever)' 진실게임을 벌였다.
아주 특별한 이날의 주제는 '섹스'에 관한 것으로, '폰섹스 해봤나 안해봤나?'는 엘렌의 질문에 마돈나는 "해봤다"고 답했고, 비버는 "안 해봤다"고 말했다.
'파티 도중 화장실에서 섹스 해봤나?'는 질문에는 둘 다 "해봤다"고 답했다. 이어진 마돈나의 질의 응답에서 "같은 날에 2명 이상의 이성과 섹스해 본 적이 있나, 없나?"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졌고 그는 "해봤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에 호스트인 엘렌 드제너러스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