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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신세경 교복 도발…"원조 베이글녀답네"


입력 2015.03.14 11:57 수정 2015.03.14 12:22        김명신 기자

연기자 신세경이 교복을 입고 청순미를 발산했다.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 '냄새를 보는 소녀'로 복귀한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 소녀 초림을 맡은 신세경의 교복 자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드라마 관계자는 “이렇게 교복을 입고 등장해 촬영장에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보는 시청자분들 또한 변치않는 신세경의 동안에 많은 관심을 보낼 것”이라면서 “특히 신세경의 캐릭터 초림이 어떻게 무감각 형사 무각(박유천)을 만나게되어 어떤 로맨스를 펼쳐갈 지 꼭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옥탑방 왕세자' '야왕'을 집필했던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 '호박꽃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PD 의기투합작이다. 박유천과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등이 출연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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