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女모델, 언니 임신 중 형부와 성관계?…'발칵'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30 18:04  수정 2015.01.31 14:19

모델 켄달 제너가 부적절한 스캔들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에 따르면 켄달 제너가 코트니 카다시안의 동거남인 모델 스코트 디식과 성관계를 했다.

켄달 제너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아버지가 다른 자매로 알려진 가운데 한 잡지 보도에 따르면, 켄달과 스코트의 부적절한 관계는 지난해 코트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라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켄달은 형부와의 스캔들을 전면 부인,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모델 킴 카다시안의 친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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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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