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켄달 제너가 부적절한 스캔들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에 따르면 켄달 제너가 코트니 카다시안의 동거남인 모델 스코트 디식과 성관계를 했다.
켄달 제너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아버지가 다른 자매로 알려진 가운데 한 잡지 보도에 따르면, 켄달과 스코트의 부적절한 관계는 지난해 코트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라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켄달은 형부와의 스캔들을 전면 부인,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모델 킴 카다시안의 친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