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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보는 연예인 누구?…에이핑크 오하영·유승우 등


입력 2014.11.13 10:58 수정 2014.11.13 11:01        김유연 기자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연예인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하영 SNS/데일리안DB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연예인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하영 SNS/데일리안DB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수능에 응시한 연예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수능에는 약 64만명이 수능을 응시, 연예인 중에는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을 비롯해 B.A.P의 젤로, 갓세븐의 영재,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유승우, 배우 이열음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인  ‘슈퍼스타K5’ 출신 배우 박재정도 수능 시험에 응시했다.

이미 합격 통보를 받은 스타들도 있다.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은 수시 전형에 합격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15학번으로 입학 예정이다.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AOA 찬미, 레드벨벳 조이, 헬로비너스 여름, 앤씨아 등은 수능 응시 자격을 갖췄지만, 대학 진학 대신 가수 활동에 집중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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