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박유천, "배우 정유미와 멜로 연기 해보고 싶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04 00:29  수정 2014.10.04 00:32
'해무' 박유천 ⓒ 데일리안DB

'해무' 박유천이 정유미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3일 박유천은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BIFF VILLAGE)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보이는 인터뷰 '배우의 탄생, 박유천' 야외무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유천은 "연기 호흡을 하고 싶은 여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지금 드라마에 출연(연애의 발견) 중인 분"이라며 정유미를 지목했다.

이어 "그분의 순한 이미지가 좋다. 정말 예쁘다"며 정유미의 매력을 칭찬했다. 또한, "영화 '시월애'·'클래식' 같은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영화 '해무' 촬영 소감에 대해서는 "연기를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해무'를 촬영하고 나서 더 강하게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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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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