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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와우 껌 망고스타’ 출시


입력 2014.05.12 13:59 수정 2014.05.12 14:00        김평호 기자

달콤새콤한 과일칩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풍선껌

와우 껌 망고스타 ⓒ 오리온 와우 껌 망고스타 ⓒ 오리온

오리온은 ‘와우 껌 망고스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와우 껌(포도·플럼·블랙커런트·쿨소다맛)은 월 250만 개씩 팔리며, 약 300억 원 풍선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제품은 망고의 부드러운 달콤함과 상큼함을 그대로 담았다. 또, 톡톡 터지는 과일칩이 기존 제품보다 2배 많아 씹는 재미도 2배 더 크다. 소비자가격은 500원(5매)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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