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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아내 황은정 프로필 나이 거짓? "실제 나이 알고보니"


입력 2014.04.10 11:58 수정 2014.04.10 12:23        김명신 기자
윤기원 아내 황은정 ⓒ 방송캡처 윤기원 아내 황은정 ⓒ 방송캡처

연기자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의 남다른 애교에 대해 폭로하고 나섰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입에 모터 달린 사람들-분량과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기원은 "아내와 11살 차가 아니다"라면서 "프로필상 아내의 나이는 기획사 사장님이 주신 것이다 실제로는 9살 연하"라고 폭로했다.

그는 "아내 황은정이 애교가 많다"며 "다투고 나서 내가 화나 있으면 어우동 한복이나 메이드 복을 입고 애교를 부려준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특히 "결혼 전 가터벨트까지 한 적이 있다. 처음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윤기원 아내 황은정 애교 짱", "윤기원 아내 황은정 정말 많이 사랑하는 듯", "윤기원 아내 황은정 또 자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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