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체감온도 뚝… 봄비에 때늦은 폭설까지

스팟뉴스팀

입력 2014.04.03 14:53  수정 2014.04.03 14:54

전국 흐리고 비, 강원 산간 폭설 예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내리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다. 사진은 봄비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우산을 쓴 상춘객들이 벚꽃 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내리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를 비롯한 강원 영서와 충북, 경상남북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강수확률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후부터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은 10~22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상북도는 내일(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때아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상청 관계자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우산이나 우의를 챙길 것”이라며 “강풍을 동반하여 체감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따뜻한 옷차림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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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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