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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오현경, 집안 전재산 사기 당하고 가출 감행 "제2막?"


입력 2014.01.13 16:25 수정 2014.01.13 17:03        김명신 기자
오현경 ⓒ 곰엔터테인먼트 오현경 ⓒ 곰엔터테인먼트

오현경이 국민 밉상 타이틀을 버릴까.

오현경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처사랑 허우대(이상훈)에게 왕가네 식구들의 전 재산을 사기를 당했다.

12일 40회 방송 분에서 그 동안 수박(오현경)의 첫사랑 우대는 사기를 칠 마음에 눈치 없는 수박에 접근, 왕가네 집문서와 앙금(김해숙)의 전 재산을 포함 무고한 지인들의 돈 까지 약 100억 원의 금액을 부동산 투자금으로 받고 도주했다.

사기를 당한 수박은 왕가네 전 재산을 날리고, 호박(이태란 분)과 광박(이윤지 분)의 도움으로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해야만 했다.

집안 식구들의 온갖 핍박과 원성에 말없이 눈물로 지새우던 수박은 결국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서는 모습으로 40회가 마무리가 됐다.

철없이 안하무인으로 행동해왔던 수박이 사기를 당함으로써 어떻게 개과천선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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