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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다리 교정? ‘O다리 교정 금강좌 자세’가 해답


입력 2014.01.05 11:06 수정 2014.01.05 11:14        스팟뉴스팀

다리 혈액순환, 위장장애에도 도움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O다리 교정 금강좌 자세’라는 게시글이 화제다.

무릎과 무릎이 닿지않는 이른바 O다리를 교정하기 위한 ‘금강좌’ 자세에 대한 설명인데 이는 다리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팔과 다리의 부기를 빼주고 하체의 피로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버사나’ ‘다이아몬드자세’라고도 불리는 ‘금강좌’ 자세는 먼저 무릎을 꿇고 앉은 후 장딴지를 양옆으로 빼내서 엉덩이가 바닥에 닿도록 앉아야 한다. 이때 어깨의 긴장을 풀고 몸을 곧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같은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양손은 무릎위에 올려놓고 3~5분간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다리의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팔과 다리의 부기를 예방한다. 또한 위장 장애에 도움이 되며 발목과 무릎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O다리 고민하고 있었는데...신선한 정보” “O다리 교정을 하면 키가 커질까?” “저런다고 다리가 곧아질까”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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