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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한국은 똥술 담가 마셔" 동영상 공개


입력 2013.08.24 13:35 수정 2013.08.24 23:15        스팟뉴스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해외언론도 보도해 파장 예상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한 일본 매체가 유튜브를 통해 대한민국을 ‘똥술을 즐겨 마시는 나라’로 소개해 파장이 예상된다.

23일 ‘TV조선’에 따르면 해당 매체가 공개한 유튜브 동영상에는 어린아이 인분으로 술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고, 똥술을 마친 리포터가 구토를 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20만건을 넘었다.

문제는 이같은 한국 비하 영상을 해외 언론들이 마치 신기한 것을 발견한 양 사실관계 확인 없이 그대로 보도한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남의 나라에 있지도 않은 문화를 소개하다니 지들이 그런 술을 마시는 모양(sahe***)”, “너희나 많이 드시게(for***)”, “우리의 문화와 존엄성을 비하하고 있다(dallas***)’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개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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