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최대 콘텐츠 업데이트인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이 26일 적용됐다. 블레이트앤소울 영상 캡처
엔씨소프트의 인기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사상 최대 콘텐츠 업데이트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이 26일 적용됐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점은 역시 ‘백청산맥’이다. 백청산맥은 제룡림, 대사막, 수월평원에 이은 신규 지역으로 블소 최초의 설원 지형이기도 하다.
블소의 새로운 지형과 더불어 시스템에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최고레벨을 50으로 상정하고, 영웅근 던전과 스킬 및 퀘스트가 추가됐다.
또 블소만의 강점인 고퀄리티의 시네마틱 영상을 바탕으로 PvP 및 PvE 콘텐츠가 강화되고, ‘아이템 2.0’과 ‘수련 2.0’ 등 신규 시스템이 도입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7월 24일까지 블소 프리 이용권을 구매하면, 14일 무료 이용권과 전 종족이 착용 가능한 ‘화양연화’ 의상을 받는다. 또 17일까지 ‘극마 입문무기’나 ‘백청산맥 외형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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