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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실천협회,광화문서 촛불집회 갖는다."


입력 2006.03.26 11:03 수정        

´동물학대 이대론 두고볼수없다.´

인천 장수동 개지옥 사건에 이어 ´제2의 장수동 개지옥´사건이라 불리우는 인천 산곡동 개고문 사건까지 잇달아 일어나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동물사랑실천협회는 동물보호법 강화와 피학대동물의 피난권 요구하는 위한 촛불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집회는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4월 1일까지 경복궁 맞은편 열린시민마당에서는 철야 농성도 벌어질 전망이다.

동물사랑실천협회 측은 “동물보호법이 변하지 않으면 잇단 개학대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 근본적으로 개고기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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