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서비스센터는 분당·수원이 최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산하 우수 서비스센터로 분당 백현과 수원 서비스센터가 꼽혔다. 우수 전시장으로는 부산 해운대와 대전 전시장이 선정됐다.
베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말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이사, 임직원 및 딜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Dealer Award)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딜러 어워드는 지난해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의 성과를 분석, 각 분야별 우수 개인과 딜러십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 2011 딜러 어워드에서는 개인 부문 11개와 딜러십 부문 5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연간 우수딜러십(Dealership of the Year)은 메르세데스-벤츠 대전 딜러십이 수상했고, 우수 전시장(Best Showroom)에는 부산 해운대와 대전 전시장이 선정됐다. 우수 서비스센터(Best Service Center)에는 분당 백현과 수원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24개의 전시장 및 2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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