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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보라, 소속사 연예 계약 조항 "이왕이면 원빈과.."


입력 2011.03.17 09:34 수정        
1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라. 1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라.

씨스타 보라가 소속사의 특이한 연애 관련 조항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라는 “소속사와 연애하지 않겠다는 구두계약을 했다. 소속사 측에서 ‘사귀진 말아라. 이왕 사귈 거면 톱스타와 사귀라’고 했다”고 고백해 엠씨들을 폭소케 했다.

함께 출연한 시크릿 선화·지은도 이에 공감하며 “연애를 하지 않는 것이 계약 조건은 아니다. 서로간의 약속이다”고 말했다. 이들이 말하는 톱스타의 기준은 원빈.

한편 이날 씨스타 효린은 '라디오스타' MC 중 이상형으로 김구라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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