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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CS 리더되기’ 운동


입력 2011.02.10 22:25 수정        
동구청 민원실 직원들이 구청입구에서 ´미소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구청 민원실 직원들이 구청입구에서 ´미소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이 올해를 ‘미소친절 운동의 원년’으로 삼고 ‘나부터 CS(고객만족)리더 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동구청이 올해 대구방문의해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행복한 도시, 미소친절 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도시의 이미지 변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동구청은 지난 7일 출근시간 30분전부터 민원실 직원들이 구청입구에서 친절한 미소로 ‘나부터 CS리더 되기’ 직원 맞이 인사를 실시했으며, 민원실 직원부터 2월 한달간 시범운동을 실시한다.

이어 3월부터는 전 직원과 국민운동단체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미소친절 실천은 ‘행복한 일류동구 만들기’의 시작이다”면서 “올해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이 행사에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대구경북 = 김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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