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엄마돼도 CF퀸 영향력 여전 "유모차도 탐 나~"

입력 2010.11.05 13:31  수정
결혼 후 팬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이제는 품절녀과 된 ´CF퀸´ 고소영의 광고 효과 파워는 꾸준할 전망이다.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명품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명품 부모 1위로 당당히 꼽힌 것. 이는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이 ‘오르빗 G2’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커뮤니티 레몬테라스를 통해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809여명이 응모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부부로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604표의 75% 지지율을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유재석-나경은 (92표, 12%)이 3위는 권상우-손태영 (67표, 8%) 4위는 설경구-송윤아 (27표, 3%) 부부가 차지했다.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한편, 외출 시 유모차를 가장 잘 끌어줄 것 같은 자상한 아빠로는 2위로 꼽힌 장동건을 제지고 유재석이 421표의 52% 지지율을 얻어 1위에 올랐따.

또,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해줄 것 같은 자상한 엄마로는 송윤아가(320표, 39%) 1위, 이어 나경은(241표 30%), 고소영(126표, 16%)이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Orbit)은 제시카 알바, 맷 데이먼, 스티븐 스필버그 등 유명 헐리우드 명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 런칭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