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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복귀 첫 무대는 당연히 양아버지 김흥국과 함께"


입력 2010.08.31 15:00 수정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김흥국.김경식의 두시만세> <김흥국.김경식의 두시만세>

해병대 입대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동시에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한몸에 받았던 가수 이정이 드디어 31일 전역, 첫 복귀 무대를 다름아닌 ´양아버지´ 김흥국의 프로그램으로 택했다.

연예계 부자로 통하며 팬들의 더한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은 1일 전파를 타는 MBC 표준FM <김흥국. 김경식의 두시만세>을 통해 극정 상봉을 이루는 것.

지난 2008년 10월 해병대 1080기로 입대한 이정은 "실제 해병대를 자원한 데에는 해병대 선배이자 양아버지 김흥국의 권유가 컸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따.

김흥국은 아버지와 전우의 이름으로 이정의 해병대 입대에 크게 영향을 끼친 만큼, 이정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소상히 보고 받을 예정.

부자간의 상봉 소감 및 김흥국의 면회 뒷이야기, 향후 활동계획 등 22개월만에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정의 깊어진 이야기들이 담길 <김흥국.김경식의 두시만세>는 1일 오후 2시
MBC 표준 FM 95.9MHz를 통해 전파를 탄다.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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