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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이렇게 진화했다


입력 2010.08.31 15:44 수정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서울시 ´구의 아리수 문화재´ 시민에 개방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다음달 1일부터 우리나라 근대이후 상수도 문화재와 정수장을 함께 갖춘 국내 유일의 ´구의정수장 문화재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구의 아리수 문화재는 상수도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시대적 변천과정과 수돗물 생산과정을 보다 쉽게 보여주기 위하여 모형과 실물을 동시에 관찰하도록 시청각적인 매체시스템을 도입, 우리나라 정수시설의 역사와 발자취를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와 학습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문화재 관람은 사전예약을 해야하며,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예약은 전화(3146-5951~5954)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 구의아리수 문화재 관람 예약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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