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미취업 및 가정주부 대상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동안 ´국가 조기암 검진´에서 제외됐던 30대 서울 여성 26만1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30대 미취업 여성 및 전업주부로 서울시 30대 전체 여성인구의 28.3%가 해당된다.
서울시 여성암 검진권은 8월 말까지 대상자 가정으로 우편으로 발송되며, 검진대상자는 검진권과 함께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검진기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및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http://women.seoul.go,kr)를 통해 검진대상자 및 검진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