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최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8.31 14:42  수정 2026.08.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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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조례·규칙·동의안 등 51건 심사

제306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오산시의회 제공

오산시의회는 31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했으며, 이번 회기 동안 의회는 위원 선임 절차를 거쳐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규칙안 18건 ▲동의안 27건 ▲기타 4건 등 모두 5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26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오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욱 의원) ▲오산시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욱 의원) ▲오산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조미선 의원) ▲오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박창선 의원) ▲오산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지원 조례안(김상미 의원) ▲오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혁만 의원) ▲오산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민희 의원) 등 시민 생활과 행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안건이 포함돼 있다.


또한 시립어린이집, 함께자람센터 등 지역 내 보육·복지시설의 민간위탁 동의안 27건을 심사하며,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적정한 위탁 방안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9월 3일 행감특위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달 7일부터 10일까지 예결위를 통해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김종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민의 일상과 시정 운영에 직결되는 안건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라며 “안건 하나하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창선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교3지구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주민들을 위한 정당한 보상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사업이 늦어질수록 주민들의 기다림은 길어지고 그 부담은 결국 주민들이 감당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06회 임시회는 오는 9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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