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로컬마켓’ 운영…전국 소비자 연결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에이팜쇼’에서 댐 주변 지역 농특산물 전용 직거래 창구인 ‘로컬마켓’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댐 주변 농가의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가 다음 달 운영을 시작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에이팜쇼’에서 댐 주변 지역 농특산물 전용 직거래 창구인 ‘로컬마켓’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본사와 유역본부에서 정례 대면 장터인 ‘이음장날’을 열어 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해왔다. 로컬마켓은 대면 중심의 직거래 장터를 모바일 앱 기반 상시 온라인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부터 댐 주변 상생 플랫폼인 ‘로컬 바이브’ 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와 연결한다.
수변공간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댐 로컬브랜딩’ 사업도 추진한다. 1호 사업인 ‘트레저헌터 인 진안’은 지난 29일 출정식을 열었으며 다음 19일까지 전북 진안군에서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경북 안동시에서 안동댐 마라톤 행사도 연다.
에이팜쇼 홍보관에서는 로컬마켓 무인 단말기와 진안 보물찾기 이벤트, 안동댐 달리기 체험, 에너지자립형 워케이션 빌리지 견본 전시 등을 운영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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