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Live 시리즈 헤드폰 2종 출시…노이즈 캔슬링·AI 통화 기능 강화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8.12 09:51  수정 2026.08.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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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이어 'Live 780NC'·온이어 'Live 680NC' 선봬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Personi-Fi 3.0 지원

ⓒJBL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신형 Live 시리즈 헤드폰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JBL은 오버이어 헤드폰 'JBL Live 780NC'와 온이어 헤드폰 'JBL Live 680NC'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복합 다이어프램을 적용한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소음을 줄이는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도 적용했다.


통화 기능도 강화했다. AI 학습 기반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과 2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활용해 주변 소음을 억제하고 음성을 보다 선명하게 전달하도록 했다.


콘텐츠 감상 시에는 JBL 공간 음향(Spatial Sound) 기술을 지원한다. 청취자의 선호에 맞춰 사운드를 조정하는 'Personi-Fi 3.0'과 사용자 맞춤형 버튼·터치 컨트롤 기능도 제공한다.


디자인은 이전보다 슬림하고 가볍게 다듬었다.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폴더블 구조에 메탈 힌지와 소프트 터치 소재의 이어 쿠션·헤드밴드를 적용했다.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새로운 JBL Live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음향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AI 학습 기반 노이즈 캔슬링과 Hi-Res 오디오를 통해 출퇴근길과 재택근무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블랙, 화이트, 오렌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JBL Live 780NC가 25만9000원, JBL Live 680NC가 20만9000원이다.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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