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신설학교 6곳 중앙투자심사 통과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8.04 12:11  수정 2026.08.04 12:11

신도시와 개발지구 내 학생 배치 기반 마련 및 과밀 해소 기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정기 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신설학교 6곳의 설립 사업이 모두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사를 통과하 사업은 ▲광주 광주2고(가칭) ▲하남 교산3고(가칭) ▲부천 역곡1초(가칭), 대장특수(가칭) ▲안산 안산신길1초(가칭) ▲고양 방송영상밸리초(가칭) 총 6건이다.


이들 신설학교는 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광주2고 신설로 광주지역 고등학교 과밀 해소와 주택개발사업에 따른 학생 배치 기반이 마련됐다. 교산3고는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내 최초 고등학교로, 신도시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여건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천 역곡·안산 안산신길2·고양 방송영상밸리 지구의 초등학교 설립도 모두 심사를 통과하면서 개발지구 학생들의 안정적인 배치가 가능해졌다.


특히, 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에는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해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수교육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장특수학교는 유·초·중·고와 전공과를 갖춘 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신도시와 개발지구의 학생 배치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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