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온 "포드 합작 종료로 연 5000억 절감…하반기 수익성 개선"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07.30 16:25  수정 2026.07.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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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포드와의 합작법인 종료와 생산 거점 재편을 통해 연간 약 50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했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포드와의 블루오벌SK 합작법인 종료 절차를 완료하고 기존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을 SK온 테네시로 전환해 단독 공장으로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구조 개편으로 연간 약 3000억원의 감가상각비와 2000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해 재무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고정비 절감 효과가 온기 반영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운영 효율화 과제도 하반기에 걸쳐 수익성 개선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전기차 판매 확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가시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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