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신형 아우디 A6에 타이어 공급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7.30 09:11  수정 2026.07.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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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A6에 엔페라 스포츠 18·19인치 적용

아우디 신형 A6 아반트. ⓒ아우디

넥센타이어가 아우디의 주력 준대형 세단 A6 신형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공급망을 넓힌다.


넥센타이어는 '더 뉴 아우디 A6'에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적용 규격은 18인치와 19인치다.


더 뉴 아우디 A6는 최근 완전 변경 출시된 아우디의 대표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이다. 고속 주행 안정성과 저소음·정숙한 승차감이 요구되는 차종인 만큼 타이어 성능이 전체 주행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초고성능(UHP) 타이어다. 고강도 내장재를 적용해 접지 압력과 하중을 고르게 분산하고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와 독일자동차연맹(ADAC)의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그룹을 비롯해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아우디와는 A3와 A6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이번 신형 A6 공급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면 해당 차량 오너의 교체용 타이어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넓히는 효과도 기대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더 뉴 아우디 A6 공급은 당사의 기술력과 품질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브랜드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신차용 타이어 공급 역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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