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청소년 교실' 통해 서울대 탐방
전공 멘토링 운영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24일 미래세대의 에너지 소양을 높이고 에너지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금천구 독산 3·4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기후 에너지 청소년 교실'을 진행했다.ⓒ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미래세대의 에너지 소양을 높이고 에너지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금천구 독산 3·4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기후 에너지 청소년 교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독산 3·4동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명을 선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탐방과 에너지 분야 전공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인식과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1차 프로그램은 24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탐방하고 에너지자원공학과를 방문해 에너지 분야 진로를 소개받았다.
이어 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서 에너지 분야 대학생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학과 대학생활, 에너지 분야 직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독산 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기후에너지 청소년 교실은 재학생 멘토링과 에너지 관련 학과 방문 등 기존 탐방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참가 신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주수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미래세대가 에너지 분야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며 "재단은 그동안 축적해 온 에너지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교육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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