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K-NEW 파트너데이'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6.24 10:57  수정 2026.06.24 10:57

남부발전 구매 담당자 50명 직접 참여

24개 상담부스 운영

우수 중소기업 64개사 초청

담당 직원과 기업 간 1대1 상담 400회 진행

한국남부발전이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K-NEW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K-NEW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도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실질적인 매출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평소 만나기 힘든 발전소 구매 실무진에게 자사의 혁신 기술을 직접 선보일 기회를 가지며 공공기관 납품 실적 확보를 위한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참여 기업의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행사 규모도 전년 대비 확대했다. 참여 우수 중소기업은 작년 55개사에서 올해 64개사로 증가했다.


중소기업이 자사의 혁신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업 홍보부스' 역시 작년 20개에서 올해 32개로 늘려 기술 교류의 장을 넓혔다.


아울러 공동 주최기관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부산지방조달청 소속 담당자들도 상담 부스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복잡한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행정적 절차 안내부터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1대1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의 실무적인 애로사항을 덜어줬다.


상담 분야 또한 기존 기계, 전기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안전, 시설관리, 계약자재부, 상생협력실 등으로 다각화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실무 부서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실효성을 높였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발전소 구매 담당자와 공공기관 실무진이 현장에서 직접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공공시장 진출과 혁신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