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24 08:50 수정 2026.06.24 08:50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이색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천시 감사관실은 24~25일 이틀간 CGV인천점에서 시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6 청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인천 청정(淸政)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영화제에는 공무원 450여 명이 참여해 청렴과 책임행정, 건강한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관람하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자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기존 집합교육이나 강연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직사회 내 상호 존중과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렴을 일상 속 실천 과제로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두현 인천시 감사관은 “청렴은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방식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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