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6.02 08:24 수정 2026.06.02 08:24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
19일까지 온라인 접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관 전경.ⓒ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국내 로봇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인증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분야 해외인증 획득비용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을 1일부터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로봇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로봇의 글로벌 기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로봇 수출에 필요한 해외인증을 진행 중이거나 신규로 추진하려는 국내 로봇 분야 중소·중견·대기업이다.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해외인증 획득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 규모는 정부출연금 2억8000만원으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기업 규모에 따라 일정 비율의 민간부담금(현금)을 부담해야 하며, 사업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조영훈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해외인증은 우리 로봇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기업의 인증 비용 부담을 덜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19일 오후 4시까지 로봇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PM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사업관리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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