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구현장 소개·미래 진로 탐색 지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비수도권 읍·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철도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철도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비수도권 읍·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철도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철도연은 고창장학재단과 함께 전북 고창 지역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철도과학문화 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수도권 읍·면 지역의 교통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철도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진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철도연의 연구개발 성과와 함께 고속철도와 도시철도 등 다양한 철도 시스템과 철도 안전기술, 미래 철도 기술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철도 연구 현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TX-산천에서 KTX-이음, 청룡으로 이어지는 한국 고속철도의 기술개발 역사를 배우고 지역과 지역을 빠르고 안전하게 잇는 철도기술의 중요성을 느끼며 미래 진로에 대한 관심과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철도연은 미래 철도 인재 양성을 위해 견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철도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사공명 원장은 “철도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미래 교통수단이자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분야”라며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과 진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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