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건강·환경·시민참여 담은 ‘인확행’ 마지막 공약 공개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24 14:57  수정 2026.05.24 14:57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생활밀착형 공약 안내 포스터 ⓒ 박찬대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인 ‘인확행(인천의 확실한 행복)’의 마지막 정책 구상을 발표하며 건강·환경·시민참여 분야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24일 공개한 정책 발표에서 시민 건강관리 지원 확대와 생활환경 개선, 주민참여형 예산 시스템 도입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우선 당뇨 환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연속혈당측정기 구매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사용 부담을 줄여 만성질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생활환경 개선 대책도 포함됐다.


박 후보는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에어라운지’를 조성하고,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시설 렌탈 지원체계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 아이디어 예산제’ 도입 계획도 발표했다.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지역 개선 아이디어를 시민이 제안하면 행정 검토를 거쳐 실제 사업과 예산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박 후보는 “행정 중심이 아니라 시민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작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민생과 교육, 체육, 가족, 경제, 환경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약을 발표해왔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인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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