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24 15:00 수정 2026.05.24 15:00회암공단 기업 대표자 오찬, 청년단체 지지 선언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일하며 시민이 지역 안에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자족도시 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회암공단 기업 대표자들과의 오찬에 이어 청년단체 지지선언에 참석하며, 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자족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양주의 자족 기능을 키우기 위한 산업 기반 확충에 주력해 왔다.
특히,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착공, 양주역세권 개발 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사업들을 본격 추진해 왔다.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는 향후 양주의 산업 구조를 넓히는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양주시는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 투자 환경 조성에도 힘써 왔다.
강 후보는 이 같은 산업기반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임기에는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선거 공약에는 K-푸드테크 및 식품산업 육성, 양주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사업, 중장년층 은퇴 후 제2의 인생 재설계 지원 ‘다시봄센터’ 운영, 100만 메가시티 달성과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 창출 비전이 담겨 있다.
K-푸드테크 공약은 산업단지와 연구지원센터 설립, 스타트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공약은 청년·대학생 중심의 콘텐츠 창작과 창업 지원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강 후보는 이날 회암공단 기업 대표자와 가진 오찬 자리에서 “기존 기업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새로운 기업이 양주에 투자할 수 있어야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가 선순환할 수 있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기반 조성은 양주를 자족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는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이 머물며, 청년이 머물러야 도시의 미래가 열린다”며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투자 유치, 청년 창업·콘텐츠 산업 육성, 중장년 재도약 지원을 통해 시민이 양주 안에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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